(시간의 흐름대로 작성)
첫 느낌은 어우 짜 여기는 소금 맛이 생명이네
치즈가 소금 짠 맛을 줄여줌
감자에서 짠 맛이 덜 나서 중화시켜 가면서 먹음
양파 단 맛이 파인애플에 쩔어서 나온거엿구나
베이컨이 고기 뜯는 맛을 느끼게 해줌
패티는 고기 근육 씹는 맛과 후추 맛이 기름기를 중화시킴
불고기맛 나는 육즙이 포장지에 남아 더 맛있음
마지막으로 감티를 해결하려 먹는데 케찹에서 주스 맛을 느낌
이것도 액상과당이라고 할 수 있으려나
ㅠㅠ점점 감티도 소금이 들어간 걸 느낄 수 있을 만큼 미각이 돌아옴
고기 질감은 좋은데 역시나 뭔가 몸에 안좋은 기운이 느껴졌다.
맥도날드보다는 소화가 잘 되지만
미묘하게 짠맛의 여운이 입에 계속 남아있고
신경들이 짠맛에 자극을 받아 곤두서있는 걸 느꼈다.
맥도날드보다는 깔끔하고 깨끗한 맛이지만
프랜차이즈의 맛이 맥도날드가 10이면 여기는 5정도가 난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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